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단어는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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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정금 | 등록일 | 22.11.09 | 조회수 | 225 |
* 는들공원~~ 호반 3차 아파트 뒤에 있는 역사 유적지란다. 우리는 오늘 도자기 타일도 보았고, 고인돌 같은 무덤은 아니지만 그곳에서 발견된 무덤이 있던 흔적도 보았어. 큰 것은 키도 크고 체격이 큰 무덤이었고, 작은 것은 어린 아이 무덤이었다는 것도 알았지. 참 신기하지? 죽음이 있던 자리에서 우리는 신나게 놀고, 잠시 생각도 했잖어. 그리고 우리는 지금 생활이 감사하다는 것도 다시 깨달았어. 선생님은 너희들 안전 사고에 신경쓰고 재미있게 노는 모습 보다보니 쫌 외로웠어. 하지만 너희들은 완전 신나고, 즐겁고, 기쁘고~~~ 그렇더라고.... 그거면 됐다고 생각해. 잘 했어~~~~ ㅎㅎ
** 내일은 받아쓰기 보는 날~~~ 드디어 나의 쓰기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
벌레잡이 식물(70쪽~71쪽)
1. 파리 한 마리가 먹이를 찾고 있어요. 2. 예쁜 주머니를 보았어요. 3. 주머니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았어요. 4. 맛있는 냄새 5. 주머니 속은 미끌미끌했어요. 6. 그만 미끄러졌어요. 7. 주머니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8. 벌레잡이 풀이 파리를 잡았어요.
1번 쓰고, 3번 이상 읽어봅시다.
매번 쓰기 숙제를 확인하다보면 여전히 같은 글자를 틀리는 친구들이 있어요. 책을 보고 쓰는데도..... ㅠㅠ~ 습관이 이렇게 어려운 거란다. 다시 한번 읽기를 해보며 글씨 쓰는 연습을 해보자.
*** 준비물 --경제놀이 준비물을 안 가져온 친구들은 금요일까지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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