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단어는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2년 7월 26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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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2.07.26 | 조회수 | 315 |
* 인간이 버린 쓰레기....
음.... 생각할 것들이 많았지. 좀 어두운 이야기지만 그래도 현실이니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해. 20년 뒤엔 지구에 인구가 100억??? 헉헉헉.... 우리가 버린 쓰레기... 특히 플라스틱, 캔, 비닐봉지 등은 바다 위를 떠다니는가 하면 바닷속에 가라앉아 해양 생물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지. 우리는 대왕 고래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았어. 플라스틱의 원뜻은 "자유자재로", "원하는 대로"라는 말이래. 언뜻 들으면 참 좋은 말 같아. 그런데..... 플라스틱으로 우리는 너무나 넘치게 원하는 것들을 만들어내고 있어. 이제는 우리도 다른 생물도 목숨을 잃고 위험에 빠지게 된 거야. 지금은 일단 방법 중에 하나로 "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말하고 있어. 그래서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했을 때 가장 현명한지 내일 다시 알아보도록 하자.
** 음.... 루0가 전학을 가는데 카드 또는 편지를 쓰면 좋겠어. 그래도 한 학기 동안 함께 한 친구니까 말이야.
*** 금방 생각난 건데 진0이가 입고 오는 티셔츠 중에 plogging(플로깅)이라고 쓰인 그림이 있더라고. 아주 감각 있는 옷이지. ㅎㅎ~ 이 plogging(플로깅)은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야. 선생님이 알기로 전 세계인들이 현재 어떻게 지구를 살리고 있는지 알 수 있는지 앱도 있대.
*** 준비물 - 내일은 2학기 교과서 3권을 줄 거야. (가을, 겨울, 수학 익힘 1-2) 그러니까 책가방을 꼬옥 준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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