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단어는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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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2.07.21 | 조회수 | 315 |
* 한글의 규칙을 보면 수학이 보이고, 숫자 0도 보여~~~
- 비는 지금도 내리고 있어요. - 해는 언제나 다시 떠올라요. - 나는 8살입니다. - 할리갈리는 정말 재미있어요. - 주사위 놀이는 언제나 즐거워요. - 국어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말이에요. - 나비는 꽃을 찾아가요. - 전주는 비빔밥이 유명해요. - 혁신도시는 맛집이 많습니다. - 친구는 소중해요.
- 바람은 내 얼굴을 쓰다듬고 지나가요. - 달님은 밤에 무얼 할까요? - 그림은 나에게 힘을 주지요. - 꽃은 참 아름다워요. - 내 사물함은 깨끗해요. - 왜 삼각형 창문은 없을까? - 제 이름은 000입니다. - 음악은 마음을 어루만져 줘요. - 계절은 누가 가져올까? - 여름, 겨울은 방학이 있어요.
음... 우리 국어에는 은/는, 을/를 이라는 글자를 쓸 때 규칙이 있단다. 수학에 규칙과 똑같아. 위에 문장처럼 받침이 없는 글자 뒤에는 "는", "를" 받침이 있는 글자 뒤에는 "은", "을"을 쓴단다. 우리 수학 교과서에는 국어도 들어있다는 것을 잘 알겠지? 그리고 을, 를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한 태0이. 오오~~~ 국어학자 모습이 보였단다. 참 훌륭해~~~
** 숙제 1. 수학 - 어제 한쪽만 풀었던 활동지의 뒷면을 완성해서 가져오세요.
*** 내일은 친구와 주사위 두 개로 놀이를 통해 숫자 수와 읽기를 할 텐데..... 누가 먼저 통과할지 매우 궁금해지는 걸~~~ ㅎㅎ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연습 많이 해오길 기대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생활에서 많이 많이 활용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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