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단어는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2년 6월 3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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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정금 | 등록일 | 22.06.03 | 조회수 | 410 |
* 맑은 물에 잘 씻어 활짝 펼쳐 널어놓은 듯한 얇은 이불이구나~ 하늘이...
가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널따란 태평양에 푸욱 담갔다 흔들어 깨끗하게 씻어 햇볕에 건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두 마리의 늑대...
아메리카 원주민 어린 손자가 부족 추장에서 물러난 할아버지께 여쭈어봤어. 손자 : "할아버지, 나는 잘 성장하고 싶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할아버지 : "모든 사람 마음에는 두 마리의 늑대가 살고 있지. 한 마리 늑대는 원망, 분노, 짜증, 걱정,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고, 다른 한 마리는 평화, 기쁨, 감사로 가득 차 있지.
손자 : "그럼, 어느 늑대가 이겨요?" 하고 손자가 물었어.
할아버지 : "니가 먹이를 자주 주는 늑대...."
선생님이 수도원에 피정하러 갔을 때 성당으로 들어가는 문에서 발견했던 이야기란다.
** 숙제 1) 수학 - 핀란드 수학 문제 1장(앞면 /뒷면) 부모님과 함께 차근차근 풀어보면서 부모님의 채점과 말씀을 받아옵시다. 2) 주말 동안 줄넘기를 열심히 연습해봅시다. 키와 어깨, 우리 몸 전체에 매우 훌륭한 운동입니다. 3) "주토피아" 노래 신나고 재미있지? 집에서 들으면서 춤도 춰보렴~~
*** 다음 주 월요일 6월 6일은 67번 째를 맞이하는 현충일입니다. 오전 10시가 되면 묵념 사이렌이 1분간 울릴 거야. 하던 일을 멈추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과 국군장병들을 기리며 묵념을 하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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