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7반

* 아침부터 일이 퐝퐝... 터졌던 하루!!!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안녕?~~~"

(아무 탈이나 걱정 없이 편안한지 물어보는 말이란다.)

하룻밤 사이에 응급실에 가시고, 수술을 하시고....

이래서 "안녕"을 묻는 거란다. 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인삿말인지....

얼른 회복하시고 완쾌하시길!!!

나는 재미있을 것 같아서 친구랑 장난을 친 건데 상대방은 싫어한다면 즉시 사과하고 멈추면 되는 것!!! 기억하며 생활하자. 당하는 친구는 괴롭고 화나는 것이야.

"동명이인"이라는 말이 있단다. 이름은 같은데 사람은 다르다는 것이지.

특히 다른 반 친구와 함께 관계 되는 일인데 복잡한 일이라면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야. 

흠... 우리 반 친구들은 선생님 마음 짐작할 수 있지? 너희들도 함께 공감했던 순간이기에 선생님은 훨씬 힘을 얻었단다. 아.... 우리 반 아이들이 이렇게 앉아 있음이 참 소중하구나!!!!

얘들아, 선생님 마음을 함께 공감해주고 이야기로 나눠주고... 참 감사해~~~

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오늘 우리 반에서는 선생님 마음을 짐작해보기, 친구 마음 짐작해 보기를 할 수 있는 일이 생겼지. 얘들아, 교과서에 있는 말이나 행동이 책 안에 갇혀 있으면 안 되는 것이지. 우리 생활 속에서 살아 움직여야 되는 것이야.)

** 숙제

1) 수학 5. 분류하기

--수학 익힘책(73쪽~77쪽을 풀어봅시다.)

*** 내일은 "초록이의 여름 여행"을 모둠별로 색칠하고, 퍼즐을 완성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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