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7반

* 선생님이 이룬 꿈이라면....

그렇지 그렇지.... 지금까지 돌아보면 크고 작은 꿈들이 참 많지.

음... 선생님은 아버지를 보며 사춘기 10대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는 중고등학교 선생님을 꿈꾸었고, 자녀를 키우며 어린 자녀의 초등학교 교육과 그 시간들...

선생님 초등학교 교육과 그 시간을 돌아보니 초등학교 시절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대학교를 들어갔어. 그리고 마침내 초등하교 선생님이라는 꿈을 이루었어.

그러면 이제 꿈을 이루었으니 꿈은 끝이 났을까?... 그건 아니란다.

선생님이라는 꿈은 이루었지만, 또 꿈이 생긴거야. 이젠 어떤 선생님이 될 것인가...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꿈을 향해 노력할 것이고 지금도 그러하고 있단다.

오늘 배운 "우리 집"노래...

선생님 초등학교 때 배운 노래란다. 이 가사는 마치 달콤한 사탕을 입 안에서 이리저리 굴리며 맛보는 느낌이었어.

노래 가사처럼 내가 커서 엄마처럼 어른이 된다면.... '우리 집은 내 손으로 짓고, 꾸며야지...'하는 꿈을 꾸었거든. 드디어 이 꿈도 이루었단다. 시골에 아주 작은 집을 지었거든. 이젠 차근차근 예쁜 정원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생각 중이야. 채소도 심었어. 모종은 약한 모습이어서 죽을까봐 안타까운데, 씨앗을 뿌린 곳은 아주 튼튼하게 자라고 있단다. 역쉬~~ 씨앗!!! 너희들처럼.... ㅎㅎ

** 숙제

1) 통합 "여름"

- 우리 집과 가족을 소개해 봅시다. (24쪽~25쪽)

우리 집 가족도 소개하고, 우리 집도 그림으로 표현해 봅시다.

2) "우리 집" 노래를 모두 외웁시다. (18쪽~19쪽)

- 그리고 19쪽 율동을 만들어 노래를 불러 봅시다.

내일은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율동을 하며 노래를 불러 보겠습니다.

이런이런 헐~~ 놀랐어? ㅋㅋ. 다음 주 금요일이면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장기자랑을 할 건데 뭘.... ^___*

또한 오늘 연주했던 캐스터네츠와 우드로 내일도 즐겁게 불러 봅시다.

3) 국어 -5단원 낱말을 바르고 정확하게 써요

내일 받아쓰기 시험이 있겠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말고 지금껏 반복해서 많이 배웠으니 아는 만큼 써 보도록 합시다. 시험을 보기 전에 준비할 시간을 주겠습니다.

(반드시/반듯이, 시켜서/식혀서, 거름/걸음, 이따가/있다가, 늘이다/느리다,

마치다/맞히다, 가치/같이, 깁다/깊다, 바치다/받치다)

*** 얘들아~~~~"여름"책을 이제는 꼭 준비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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