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7반

어린이는 어른들의 표정을 읽습니다


어린이는 우리 표정을 읽습니다.

마치 농부가 하늘을 보고 날씨를 예측하듯이

어린이는 자신의 환경을 잘 압니다.

분위기, 습관, 결점 등을...

어린이는 그것을 능숙하게 이용할 줄 압니다.

친절함을 느끼고, 거짓을 알아차리고,

어떤 것이 엉터리인지 알아차립니다.

그것은 이미 여러 해 동안 그것을 관찰하고 연구해왔기 때문입니다.

 

너와 나 영혼의 무게는 같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2021년 5월 6일 목요일

이름 전정금 등록일 21.05.06 조회수 299

*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

 

사소하다.... 별거 아니다. 작아서 잘것없거나 중요하지 않다....

선생님은 이 동화책을 매우 의미있게 읽었단다.

사소하다... 흠.....

나와 두꺼비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동화책에서는 생각지도 않은 두꺼비가 나타났을까... 자전거 바퀴에 깔릴 뻔한 두꺼비는 주인공 아이 덕분에 살아났어.

은혜를 갚기 위한 두꺼비는 사소한 소원만 말하라고 하지....

오홍??~~  사소한 거?? 별거 아닌거?? 보잘것없는 거?? 하찮은 거??

 

** 숙제

1) 국어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를 부모님과 함께 보고, 부모님이 내게 바라는 사소한 소원을 받아옵시다. 부모님이 직접 써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4Nurl66zt4

---내일 수업 시간에 필요하니 반드시 적어서 보내주세요.

 

*** UN이 정한 세계 아동인권 선언문~~~

매우 열정적으로 손을 들고 이야기를 했는데, 시간이 좀... 짧았지?

이 부분은 종종 수업 시간과 연결해서 발표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질테니 발표 못한 친구들은 기다리시라~~~~~

 

얘들아, 우리는 생활에서 얼굴 표정, 목소리 높고 낮음, 기분에 따라 나오는 행동 등으로 웃기도 하고, 공감도 한단다. 또한 글자가 주는 의미도 크지. 글자는 사라지지 않으니까... 말은 입 밖으로 나오면서 금세 사라지고... 이 둘은 좋은 점도 있지만, 겁나는 점도 있어.

사이버, SNS, 인터넷, 온라인, 문자, 카톡 등~~~
말은 그 분위기를 알고 대화를 하지만, 문자는 오해를 낳은 경우가 종종 있단다. 문자로 남길 때는 더 신중하게 써보도록 하자.

 

앗, 내일이 금요일이구나~~ 주말이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휴일을 데리고 오는 날~~~ 내일도 신나게 생활하즈아~~~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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