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정직합니다. 아무 대답조차 없이 있을 때도 아이는 대답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얘기할수 없지만, 거짓말을 하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대답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연히 알게 된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0년 9월 4일 금요일(짝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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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정금 | 등록일 | 20.09.04 | 조회수 | 132 |
* 과제 1. 수학 학습지 3장 2. 국어 (가장 받고 싶은 상 - 이슬 동시) 올해 가을을 맞이하며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 그래. "당연한 것"은 없단다. 늘 누리다보니 우리는 그저 잊고 살뿐이지. 한 편의 시로 올해 9살 가을에는 당연하다고 여긴 것들을 "감사하구나"로 생각을 변화시켜볼까?.... "있을 때 잘해".... 이 말은 작은 진리란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있을 때" 사랑하며 살자~~ 마음 속에 담아둔 말은 아끼지 말고 꼭 전해주자~~~ 감사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죄송해요, 사랑해요, 기분 좋아요, 행복해요, 마음이 아파요, 서러워요, 슬퍼요, 보고싶어요, 그리워요, 좋아해요, 신나요, 즐거워요, 내 곁에서 오래오래 지켜봐 주세요........ 자, 오늘 나누어준 국어 학습지 뒷 면에 <나에게 감사한 것들>을 30개 이상 써봅시다.
* 다음 등교일에는 구구단 외우기 게임을 하겠습니다. 2단, 5단, 3단, 4단을 노래하듯 외워봅시다. 누가누가 잘하나~~~~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는.... ㅎㅎ~
오늘 "다시 받고 싶은 상" 동시를 노래로 감상할 때 눈물 흘린 친구들 마음을 선생님도 배웠단다. 감사해~~~ 그리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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