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8반

"아이들의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정직합니다. 아무 대답조차 없이 있을 때도 아이는 대답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얘기할수 없지만, 거짓말을 하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대답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연히 알게 된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너와 나 영혼의 무게는 같다...
  • 선생님 : 전정금
  • 학생수 : 남 16명 / 여 13명

2020년 8월 20일 목요일

이름 전정금 등록일 20.08.20 조회수 150

* 드디어 개학~~~~ 여름방학 끄읕~~~

이젠 겨울방학을 기다리며 생활해야할까?? 푸하하하하~~~~

 

  짧은 여름방학이라 해도 3주일이면 새로운 습관으로 변화할 수 있는 시간이거든.

오늘 제일 감사한 것은.....

-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다는 것

- 건강한 모습으로 전학 온 친구가 있다는 것

- 더욱 건장한 체격으로 쑥쑥 자랐다는 것

- 웃는 얼굴, 밝은 표정이 매우 사랑스럽다는 것....

 

* 숙제

- "넌 할 수 있어"

음... 참 좋은 말이고, 듣고 싶은 말이고, 힘이 되는 말이고, 자신감이 팍~ 일어나는 말이지.

그런데 또 다른 경우도 있어.

음... 예를들면 "넌 할 수 있어"라는 말이 나를 더 억누르고, 힘이 없게 만들고,

자신감을 떨어뜨리기도 하지.  

자, 지금껏 일어난 많은 상황들을 떠올리며 선생님이 나누어준 종이에 숙제를 해봅시다.

1) "넌 할 수 있어"라는 말이 나에게 자신감과 힘을 불어넣어 주었을 때(글+그림)

2) "넌 할 수 있어"라는 말이 나를 억압하고, 우울하고, 힘 빠지게 했을 때(글+그림)

 

* 내일도 오늘처럼 마스크 착용을 잘하고, 남에게 피해를 안 주는 안전한 생활을 하도록 합시다.

 

* 준비물- 여분의 마스크를 가방에 가지고 다닙시다.(해당 되는 친구들만!!!)

 

* 코로나19임에도 불구하고 내일도 기쁜 얼굴로 만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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