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8반

"아이들의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정직합니다. 아무 대답조차 없이 있을 때도 아이는 대답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얘기할수 없지만, 거짓말을 하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대답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연히 알게 된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너와 나 영혼의 무게는 같다...
  • 선생님 : 전정금
  • 학생수 : 남 16명 / 여 13명

2020년 7월 7일 화요일

이름 전정금 등록일 20.07.07 조회수 127

* "분류하기"

- 오늘 분류하기를 배웠지.

음... 분류하기에는 기준(나누는 선)이 꼭 필요해. 말하자면 색깔, 모양, 크기 등 여러 의견들을 표현했지.

즉, 같은 것끼리 모으는 것이지.  

우리 일상생활에 쓰레기 분리수거가 있지. 분류, 분리는 왜 필요한걸까??....

분류하기, 분리를 통해 분별하기를 배울 수도 있단다. 일단 분류를 먼저 잘 배우도록 하자.

 

* 숙제

- "분류하기"

우리 생활에서 분류하기가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자신의 생각을 여러가지 써봅시다.

 

* 준비물

- 간편한 옷.

내일은 신체발달검사가 있겠어요. - 키, 몸무게, 시력검사

(이 안에 길이 재기, 분류하기가 다 들어있네~) 

 

* 오늘 전통놀이 사방치기를 아주아주 재미나게 잘 하던걸~~~ㅎㅎ

내일은 오색실로 실뜨기를 해보자. 실뜨기를 통해 선이 주는 아름다움, 면을 배운다는 것도 기억하렴.

다음엔 투호~~~~ 도전~~~~ 재미있겠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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