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8반

"아이들의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정직합니다. 아무 대답조차 없이 있을 때도 아이는 대답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얘기할수 없지만, 거짓말을 하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대답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연히 알게 된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너와 나 영혼의 무게는 같다...
  • 선생님 : 전정금
  • 학생수 : 남 16명 / 여 13명

2020년 7월 1일 수요일

이름 전정금 등록일 20.07.01 조회수 185

* 한 다리 꽃이 피었습니다~~~~

 

  움직이고, 활동하고 그리고 놀고.... 그러면 반드시 웃게 되지.

한 다리 꽃이 피어서 웃고, 웃으니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고~~~

몸을 꼬고, 신나서 어쩔줄 모르고, 친구들이랑 마주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나오고...

두 다리로 생활하는 일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놀이를 통해 한 다리로 서 있다는 것이

매우 힘들었지? ㅋㅋ 비틀비틀, 흔들흔들, 이리저리 배틀배틀~~ㅎㅎㅎ

이 얼마나 좋으냐~~~ 우리가 만나서 생활한다는 것이...

다음에는 또 다른 것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렴~~~

 

* 시간, 때를 나타내는 말...

깜짝 놀랐잖어. 선생님 생각보다 잘알고 있고, 어휘력도 훌륭하고 말이야.

내일은 더 재미있는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처럼 에너지 넘치게 놀아보자~~~

 

* 숙제

- 오늘 있었던 일을 차례대로 9살 비망록에 써봅시다.

(즐거운 일, 속상한 일, 뿌듯한 일, 기쁜 일, 신난 일, 시무룩한 일 등등)

 

* 준비물

- 접이식자, 색연필, 싸인펜, 네임펜(도화지는 선생님 것을 나눠주겠어요~~)

 

* 지금처럼 건강하게 명랑하게 자라기~~~~~

 

 

^____________________^*

 

 

이전글 2020년 7월 2일 목요일
다음글 2020년 6월 30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