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정직합니다. 아무 대답조차 없이 있을 때도 아이는 대답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얘기할수 없지만, 거짓말을 하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대답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연히 알게 된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0년 7월 1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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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정금 | 등록일 | 20.07.01 | 조회수 | 185 |
* 한 다리 꽃이 피었습니다~~~~
움직이고, 활동하고 그리고 놀고.... 그러면 반드시 웃게 되지. 한 다리 꽃이 피어서 웃고, 웃으니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고~~~ 몸을 꼬고, 신나서 어쩔줄 모르고, 친구들이랑 마주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나오고... 두 다리로 생활하는 일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놀이를 통해 한 다리로 서 있다는 것이 매우 힘들었지? ㅋㅋ 비틀비틀, 흔들흔들, 이리저리 배틀배틀~~ㅎㅎㅎ 이 얼마나 좋으냐~~~ 우리가 만나서 생활한다는 것이... 다음에는 또 다른 것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렴~~~
* 시간, 때를 나타내는 말... 깜짝 놀랐잖어. 선생님 생각보다 잘알고 있고, 어휘력도 훌륭하고 말이야. 내일은 더 재미있는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처럼 에너지 넘치게 놀아보자~~~
* 숙제 - 오늘 있었던 일을 차례대로 9살 비망록에 써봅시다. (즐거운 일, 속상한 일, 뿌듯한 일, 기쁜 일, 신난 일, 시무룩한 일 등등)
* 준비물 - 접이식자, 색연필, 싸인펜, 네임펜(도화지는 선생님 것을 나눠주겠어요~~)
* 지금처럼 건강하게 명랑하게 자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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