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10월 10일 어느 더운 날 5학년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련회가 왔다

 어떤아이들은 캐리어를 가지고 오고 또 어떤 아이들은 가방을 가져왔다

 난 솔직히 캐리어를 가져오는 애들은 이해가 안됬다

아무튼 1교시가 끝나고 5학년 친구들이 다같이 중정에서 모여 버스 타고

 임실수련원으로 가는데 설램반 걱정반 이었다.

도착을 해서 수련원 안에있는 강당에 들어가서 가방을 놓고 청소년 극장에 갔다.

일단 가서 선생님들 소개를 했는데 별명으로 소개해서 웃겼다.

몇가지 소개를 하면 멸치쌤, 쪼아쌤, 오예쌤, 감자쌤, 쪼꼬쌤, 알콩이쌤, 킹콩쌤, 멍게쌤, 둘리쌤등등

아주많~은 쌤이 있었다 거기서 소개하는 공연하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다 먹은 후 숙소에 들어갔는데 아~~주 깨끗했다.

방송이 울려 다 강당에 모여서 클라이밍,짐볼 필라테스,협동도미노,골든벨을했는데

클라이밍은 8M올라갔고 짐볼은 잘 못했다 그리고 협동도미노는 2등했고

골든벨은3등을 했다 그리고저녁식사를 하고 장기자랑과 캠프파이어를 했는데

장기자랑은 최고 였고 캠파는 정~~~말 재미있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청소년극장에서 한 활동을 한 후에 시상식을 했는데

총9명을 뽑느다고했다 그런데 내가 상을 받았다

단짝친구상인데 친구에게 배려를 하면 주는 상이라고 써져있었다

그렇게 수련회를 마치고 학교로 간 후 점심을 먹고 하교 했다

참 보람있는 수련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