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 때 베트남 다낭에 다녀왔다. 비행기를 타고 다낭에 도착했는데 처음에는 많이 더울 줄 알았는데 밤이어서 그런지 시원했다.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을 했는데 숙소가 풀빌라이어서 그런지 엄청 넓고 완전 좋았다. 다낭에 3박5일로 다녀왔는데 첫째 날에는 ????숙소에서 자고 둘째 날에는 한시장을 갔었는데 너무 더웠고 힘들었었다. 그리고 거기서 망고젤리를 샀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마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좋았다. 그리고 물놀이를 했는데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잤다. 셋째 날에는 오전에 스냅촬영을 했는데 진짜 더워서 사진을 찍으면서 해변에 가서 놀았다. 그리고 저녁에는 야경을 보러 갔는데 거기서 콩카페를 가서 망고스무디를 마셨다. 그리고 거기서 기념품 몇 개를 사고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잤다. 넷째 날에는 바나힐에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다리 위를 걷고 사진도 찍었는데 다리 중간에 커다란 손 모형이 있어서 신기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는 데 너무 졸렸다. 내려와서 저녁을 먹으려고 식당을 갔는데 별로 맛있는 게 없었던 것 같다. 밤 10시 쯤 비행기를 타서 아침 5시에 도착을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할머니집에서 자다가 전주로 돌아왔다. 너무 재밌었고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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