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5학년 1반
  • 선생님 : 이혜영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내 차안에 살고있는 귀신...!''

이름 jimin@ 등록일 19.06.01 조회수 97

안녕하세요(꾸벅)

제가 무서운 얘기 하나 드려드릴까요?

어느날 해가 저 갈때쯤 어느 한 여성이 할머니, 할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고 차를타고 집으로 가던 중 이었습니다.

그곳은 산골이라서 오후 6시만되도 차가 다니지않는 마을입니다.

여성은 얼른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하며 터널을 진입하는 순간 터널에 불이 꺼지고 차에 시동도 꺼졌습니다.

여성은 당황하면서도 무서웠습니다. 여성은 몸이 굳어버렸습니다.여성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때,다시 터널에 불이켜짐과 동시에 차에 시동도 켜졌습니다. 여성은 잠깐 정전이 일어난것 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곤 집으로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여성은 차를 주차해놓고, 차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세차를 맡겨놓았던

차 뒷자리 창문에 손바닥 자국이 쉴세없이 찍혀 있었습니다. 여성은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아무도 차 뒷자리에 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할머니,할아버지 일을 도와드릴때 어떤 어린아이가 그냥 장난으로 찍어논 손바닥 자국이라고 생각하고 딸에게 내일 세차좀 맡겨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딸은 알았다고 하였고 다음날이 되자 세차를 맡기고 세차된 차를 집으로 타고갈려고 하던중 주유소 아저씨가 하는말이... 이 손바닥 자국은 겉에 찍힌 손바닥 자국이 아니라 안쪽에 찍힌 손바닥 자국이라는 것이었습니다.그 말은 즉슨 귀신이 같이 여성 차에 타서 가던중 터널 불이 꺼지니 여성을 더 무섭게 할려고 시동도 끈거고 다시 터널불이 켜지니 그냥 차에 시동도 켰던거라고 합니다.그리곤 자신을 내려달라고 창문을 두드리다보니 창문에 손바닥자국이 쉴세없이 찍혀있던 거라고 하네요...(소름) 여러분도 어느날 이 여성처럼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면 얼른 그 자리를 피하시는게... 겁 많은 저는 한동안 밤에 차타는거랑 혼자자기는

일렀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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