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5반
아이들은 생각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저 어른과 다를 뿐입니다
아이 생각이 어른 생각보다 좁거나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저 어른과 다를 따름입니다.
아이들은 지성으로 사고하지 않고,
감성으로 사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입니다.
히컵, 투슬리스처럼 놀아보자~~
- 선생님 : 전정금
- 학생수 : 남 12명 / 여 16명
2019년 6월 26일 수요일 |
|||||
|---|---|---|---|---|---|
| 이름 | 전정금 | 등록일 | 19.06.26 | 조회수 | 223 |
|
* "마당을 나온 암탉..." - 어른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어른 동화이기도 해요. 국어- 6단원 "차례대로 말해요." 오늘 감상한 "마당을 나온 암탉..."에 대하여 우리는 "함께" 일어난 사건을 중심으로 차례대로 써보았어요. 역쉬~~ 혼자서 하는 것 보다 "함께"하니까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왜냐하면 기억들을 서로서로 모아서 협력을 했으니까요. 가끔 빠졌거나 나중에 기억났던 사건들을 끼워넣으며 쓰는 일도 재미있었지요.(귀찮기도 했지만요. ㅋㅋ~) * 글을 쓸 때 꼭 기억하면 좋은 아이디어!!! "일어난 사건"을 생각하면 됩니다. 사건이란... 깜짝 놀라게 일어난 일, 해결해야 할 문제를 말하지요. * 자, 숙제를 해볼까요... - 1) 선생님과 함께 차례대로 "마당을 나온 암탉"에 대해서 쓰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미완성이 되고 말았어요. 나머지 사건들에 대해서는 여러분 자신이 쓰고 완성을 해봅시다. - 2) 그리고 여러 사건들 중에 내 마음에 콕!!! 박힌 감동적인 사건!!! 온 몸에 소름이 끼치며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봅시다.(그리고 무엇 때문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지 이유를 써봅시다.) * 내일 주제 내용 생각해보기... - 내가 잎싹이라면.... 1) 마당을 나왔을까???? 2) 아니면 양계장 안에서 친구 닭들과 변함없이 생활을 했을까??? - 내가 잎싹이라면.... 3) 나는 초록이를 보냈을까??? 4) 아니면 초록이를 설득해서 함께 살자고 했을까??? 내일은 이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이 부분은 안 써도 됩니다.) ^_____________^* |
|||||
| 이전글 | 2019년 6월 27일 목요일 |
|---|---|
| 다음글 | 2019년 6월 25일 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