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5반
아이들은 생각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저 어른과 다를 뿐입니다
아이 생각이 어른 생각보다 좁거나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저 어른과 다를 따름입니다.
아이들은 지성으로 사고하지 않고,
감성으로 사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입니다.
히컵, 투슬리스처럼 놀아보자~~
- 선생님 : 전정금
- 학생수 : 남 12명 / 여 16명
2019년 5월 8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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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전정금 | 등록일 | 19.05.08 | 조회수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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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암(五歲庵) 오세암은 본래 백담사의 부속 암자로서 관음암이라 하였다. 그런데 다섯 살 난 아이의 성불을 기리기 위해 암자를 중건하고 오세암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오늘은 부모님 사랑과 장애우 존중을 생각해보는 영화 오세암(五歲庵)을 감상했어요. 엄마 잃은 오누이가 아픔을 어떻게 딛고 일어나는지... 그리고 어떻게 성장하는지... 그리고 하늘나라로 떠난 동생 길손이를 그리며 살아가야 하는 담이는 어떻게 해야할지.... 오늘은 어버이날!!! 부모님과 나와의 만남을 다시 생각해보고, 행복한 하루이시길.... * 숙제(그림과 글을 쓰세요.) - 영화 오세암(五歲庵)에서 길손이는 이런 말을 하지요. " 담이 누나!! 마음을 다한다는 건 어떻게 해야하는 거야?... " 1) 마음을 다한다... 것에 대한 여러분의 방법을 써봅시다. 2) 혼자 남겨진 담이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담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써봅시다. _ 부모님과 함께 하는 동영상 0율이 표현을 듣다 함께 해보자고 했어요.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세요. 그리고 상장과 편지와 함께 부모님께 "사랑해요~"라고 외쳐보세요. 선생님도 아침에 딸이 달아준 새빨간 카네이션이 매우 자랑스러웠어요. 하루 종일 기분이 뿌듯하고 행복했거든요. ㅎㅎ~ * 오늘 구강검사를 차분한 분위기 안에서 참 잘했어요. 그리고 점심시간에 행운을 불러온다는 네잎클로버를 찾은 친구들~~~ 선생님께 선물로 준 친구들에게도 완전 감사해~~~ 선생님이 늘~ 교실에 갖고 있으니 우리 반은 행운과 행복이 늘~~ 함께 할거야~~~ 내일도 재미있게, 흥겹게.... 아참, 요즘 우리 반 질문이 격조 높은 수준이 있어요. ㅎㅎ~ 흠... 선생님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어요. 기분이 엄~~~~청 좋아요~~ 사랑해!!! ^__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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