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 더굼뱅이 농장을 찾았다.  더굼벵이농장은 정읍시 정우면에있다. 비가올듯말듯 해서 걱정하는 마음으로 갔다.

  여러가지 체험을했다. 동영상 교육으로 곤충과관련 있는 직업을 알았다. 직업에 설명하는것이 지루했다. 그리고 곤충모양 석고 방향제 만들기를 했다. 형들과 이야기 하면서 만드는게 재미있었다. 그다음 곤충사육장에서 굼벵이의 한살이를 관찰을 했다. 엄청 징그러웠다. 그리고 굼벵이 경주를 보았다. 그런데 내가 응원하던  2번이 져서 아쉬웠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다음 미니사육장에서 동물한테 먹이를 줬다. 그런데 안 좋은 냄새가 났다. 그리고 곤충표본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거북이를 보면서 놀았다. 그다음 곤충모형 간식을 먹었다. 처음에는 곤충이 드러있을 까봐 먹기싫었는데 곤충이 없다고 해서 안심하고 먹었다. 엄청 맛았었다.

  모든 체험을 마치고 우리는 학교로 돌아갔다. 체험을 해도굼벵이는 여전히 징그러웠다. 형들과 이야기 하면서 체험학습을 간게 정말 재미있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