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땀으로 함께 성장하는 5학년 3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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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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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지호 | 등록일 | 24.09.24 | 조회수 | 50 |
하늘이 맑고 해가 높게 뜬 어느 더운날 가족들과 경주여행을 갔다. 처음에 국립경주박물관을 갔는데 국립경주박물관에 가서 여러가지 신라의 유물들과 조상들의 지혜를 찾아 볼 수 있었다.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돈까스를 먹으로 갔다. 돈까스를 먹고 곧바로 저녁 투어를 갔다. 처음 목적지는 동궁과 월지였다. 동궁과 월지는 저녁에 보면 아주 예뻤다. 그 다음은 계림에 갔다. 계림은 옛날의 경주라는 뜻과 나무가 많은 숲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계림을 지나서 첨성대에 도착하였다. 첨성대는 아침에 보아도 멋있지만 저녁에 보니 훨씬 더 예쁘고 멋졌다. 그 다음은 교촌마을이었다. 교촌 마을은 신라 천 년의 왕궁 유적인 요석궁과 조선 시대의 유적이 분포된 지역으로 신라의 국학부터 조선의 향교로 이어지는 교육의 핵심지이자 10대 300년 최부자 집의 덕망 있는 경영 철학이 서린 유서 깊은 곳이다. 교촌마을에서 설명을 듣고 우리는 저녁투어의 마지막 코스인 월정교에 도착했다. 월정교를 걸어서 반대쪽으로 넘어갔다. 월정교는 안쪽과 외쪽이 엄청나게 예뻤다. 그렇게 저녁투어를 끝마쳤다.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숙소를 나서 무열왕릉에 갔다. 무열왕릉은 신라 무열왕의 무덤이다. 무열왕릉은 다른 무덤보다 훨씬 컸다. 그 다음 코스는 분황사지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에 있는 절로 신라 선덕 여왕 3년(634)에 창건되어 원효(元曉)가 불도(佛道)를 닦으면서 ≪화엄경소(華嚴經疏)≫를 쓴 명찰(名刹)로, 국보로 지정된 분황사 석탑이 있는 곳이다. 그 다음 코스는 대릉원이었다. 대릉원은 총남대총과 천마총이 있는 곳이였다. 천마총의 유물은 아주 멋졌다. 그 다음 코스는 석굴암이었다. 석굴암은 통일신라때 만든 돌조각상이다. 곧 부처님오신날이여서 곧 유리막이 열렸는데 그때까지 경주에 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리고 불국사를 가서 불국사 3층석탑과 불국사 다보탑을 보았다 그리고 황금돼지에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숨어있는 황금돼지를 찾아서 소원을 빌었다. 이렇게 아침투어를 마쳤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황리단길을 걸으면서 음식을 사먹었다. 하지만 못간 유적지가 있어서 아쉬웠다. 다른 역사가 담긴 문화유산과 유적지를 가보고 싶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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