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아이들 모두 밝고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초등학교에서 마지막 한 해가 의미있고 보람차면 좋겠습니다.

우리 학급은 하이클래스로 소통하고 있기에,

별도로 학급 홈페이지는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문의 사항은 하이클래스나 담임에게 직접 연락주세요.

 

아름답게 빛나는 우리들, 신나고 행복한 6학년 2반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9명 / 여 16명

소나기

이름 지상 최고 미녀 한서정 등록일 22.04.07 조회수 20

소나기

1. 요약: 윤촌씨네 손녀가 시골로 이사를 왔다. 소녀의 엄마는 다른 남자와 재혼해서 소녀를 맡기고 떠났다. 소녀와 소년은 돌다리에서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진다. 소년이 다는 학교에 소녀가 전학 왔다. 소년과 소녀는 처음 만난 돌다리에서 자주 만났고, 소년과 소녀는 산도 가고 무도 훔쳐먹고, 체육대회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다. 소녀가 불치병에 걸렸다. 많이 아팠고 결국 죽었다. 소년은 좌절했고 슬퍼했다.

2. 인상 깊은 장면과 생각이나 느낌: 인상 깊은 장면은 소년이 소녀에게 꽃다발을 만들어 줄 때 이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여자에게 선물을 주었기 때문이다. 멋있었다.

3. 소나기 그 이후: 소년은 다른 소녀를 만날 기회가 있었지만 아직 죽은 소녀를 잊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소녀를 만나지 않았다. 어느날 소년의 꿈에 소녀가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난 죽었으니 날 잊고 새로운 삶을 살아.’

소년은 이 말을 듣고 용기를 내 다른 소녀를 만나 죽은 소녀를 점점 잊었다. 소년은 소녀와의 추억은 추억으로만 간직한 채 살아갔다.

30년 후...

나이가 든 소년은 이렇게 말했다.

죽은 사람을 잊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해야하는 일 이기에 마냥 슬퍼할 순 없다.

한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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