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나 :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알고
더 좋은 우리 : 함께의 가치를 삶으로 느끼는
'같이의 가치'가 빛나는 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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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다솜 | 등록일 | 22.12.16 | 조회수 | 16 |
어느 따뜻한 오후 하랑이는 강아지 찌니와 산책하러 갔어요. 잠시 후 하랑이네 문 앞에 누군가 왔어요. “어휴 벌써 산책하고 왔나?” 하랑이의 엄마는 하랑이가 장난하는 줄 알고 하랑이를 혼낼 준비를 했어요. 벌컥 문이 열렸어요. “벌써 왔니?” 그때 하랑이가 울먹거렸어요. “찌니가 갑자기 어디론가 갔어요” 하랑이의 엄마는 놀라면서 말했어요. “뭐? 찌니가 어디로 갔다고?” 그때! “속보입니다! 오후부터 모든 강아지가 어디로 달려간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아나운서가 모든 강아지가 어디로 달려간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하랑이의 집 근처가 보였습니다. “저기 찌니다!” 창문 밖으로 어디론가 달려가는 찌니가 보였어요. 하랑이는 쥐 죽은 듯 문 쪽으로 갔어요. “잠깐 하랑아!” 쾅!!! 문이 세게 닫혔어요. 엄마는 혀를 차며 말했어요. “어휴 쟤는 말리지 못해.” “허억허억” 하랑이는 큰 호흡을 하며 급하게 달렸어요. 잠시 후 너무 오래 달리는 하랑이는 눈앞이 어두워졌어요. “ 눈앞이 왜 어둡지? 설마 이게 정신을 잃고 있는 증거인가.” 그때! “멍멍!” 어디선가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렸어요! “내가 잘못 듣는 건가?” 하랑이는 눈을 깜빡여 보지만 틀림없이 찌니였어요! 근데 찌니는 어딜 갔다 오는 걸까요? 알고 보니 집 앞 카페에서 놀고 오는 거였네요~ 잠깐 그런데 카페에 어떻게 들어갔죠? 아니! 간식으로 강아지를 유혹하다니! 삐용삐용 어디선가 경찰차 소리가 들리네요! 역시! 경찰이 왔네요! 경찰이 화내며 강아지를 홀리는 카페 주인을 데리고 가요! 덕분에 강아지를 모두 구했어요! 잘했어요 하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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