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한 개구쟁이 이 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둘째가 막내라 형이 시키는 것들은 하기가 싫어도 해야 했어요.

그래서 둘째도 동생이 필요해서 매일 밤 동생이 생기면 형이 했던 것처럼 시키려고 동생이 가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어요.

그런데 꿈속에서 요정이 여동생이 생길 거라고 했어요.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엄마가 정말 동생을 가지셨어요.

그리고 몇 달 후 동생이 태어났어요. 그런데 둘째는 바라던 동생이 생겼지만 좋아하지 않았어요.

이유는 귀여운 여동생 머리에 뿔이 달려 있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 뿔은 둘째 눈에만 보였어요.

그 후로 동생은 조금씩 성장하기 시작했고 기어 다녔어요. 그리고 동생을 돌볼 때 둘째만 힘들어했어요.

뿔 때문인 것 같아요.

그 후 어느 날 둘째는 동생이 악마라는 걸 알았어요.

큰 악마는 성장하면서 둘째를 괴롭혔어요. 둘째는 부모님께 말했지만 부모님은 믿어주지 않았어요.

그날 밤 둘째는 다시 소원을 빌었어요. 이제 동생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이에요.

그런데 꿈속에서 요정이 말했어요.

아직도 부려 먹을 마음이 있니?

아니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그럼 네가 동생에게 잘해준다면 동생의 머리에 난 뿔은 없어질 거야.

꿈을 꾼 둘째는 꿈속에서 깨어나 악마한테 잘해주었어요. 그랬더니 악마의 뿔이 점점 작아지더니 귀여운 동생이 되었어요.

그 후 10년 뒤

나도 동생이 필요해!!

지금은 오빠들이 시킨다고!!!

나도 시킬 동생이 필요해!

그 후

애들아~ 동생이 생겼단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

엄마 진짜 동생이야?

배가 커졌어!

보고 싶다 동생아~!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