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마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 10명의 귀염둥이들 안녕~

맑은 옥정호가 바라보이는 수려한 자연속의 아담한 둥지!

마암유치원에 다니게 된 것을 축하해요.

밝고 맑고 사랑하는 마음 가득 채워

모두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요.

 

밝고, 맑고, 마음이 아름다운 어린이
  • 선생님 : 김경옥
  • 학생수 : 남 4명 / 여 6명

비내리는 날의 수채화

이름 김경옥 등록일 21.06.18 조회수 46
첨부파일

비가 내리는 날 마암친구들이 노랑, 빨랑, 파랑 우산을 들고 밖으로 나갔어요. 

또독 또독 빗소리를 들으며 편백나무숲 계단을 내려 가고 있는데

빗소리가 잦아 들면서 새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비가 그치니 새들이 좋아서 노래하나 봐요.

우산돌리기를 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비오는 날의 산책도 분위기 있고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이전글 버찌를 주으며
다음글 옹달샘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