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우리반 동시(다툰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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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손은진 | 등록일 | 19.03.12 | 조회수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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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책에 나오는 <다툰 날>이라는 동시를 우리반 아이들의 경험을 담아 바꿔 써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싸울 때, 화해할 때 가장 많이 표현한 말들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다툰 날 2-1 친구들 다같이
친구가 때렸어요. “왜 때려? 때리지마~ 아프잖아~” “이 돼지 바보 멍청이”
친구가 장난감을 부셨어요. “왜 그래? 너 때문에 나 화났어!” “흑흑흑 훌쩍훌쩍 ∏.∏”
친구가 다가왔어요. “같이 화해하면 되잖아.” “미안해. 화 풀어. ” “다음부터 안 그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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