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저 작은 동그라미였습니다.
모두 똑같은 동그라미는 아니었지만요.
어느 날 찾아온 파란 꿈, 빨간 열정, 투명한 상상...
모든 것이 뒤섞인 먼 훗날의 우리 아이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음악 놀이터로 가자"
놀이터의 그네, 시소, 미끄럼틀의 가락을 노래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