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정상회담 장면을 보면서 아이 하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보기가 좋다~"
그 말은 겉치레도 아니고 큰 소리도 아니어서 진심어린 순수한 아이의 목소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보기 좋은 그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