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존중을 담아

말하고 행동하는 우리반,

협력하여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반,

경청공감으로

소통하는 우리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함께라서 더 행복한 우리반
  • 선생님 : 문정선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이름 최담희 등록일 21.12.22 조회수 35

혼자서

             나태주

무리지어 피어있는 꽃보다

두셋이서 피어있는 꽃이

도란도란 더의초로울때있다

두셋이서 피어있는 꽃보다

오직혼자서 피어있는 꽃이

더 당당하고 아름다울 때가있다

너오늘 혼자 외롭게

꽃으로서있음을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라

이전글 4학년을 마치며.. (28)
다음글 리무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