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손순과 아내하고 아들하고 할머니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아들이 할머니의 밥을 빼앗아 먹었다 그래가지고 손순과 아내가 산에 가서 땅에 묻고 할머니하고 행복하게 살자고 했다. 땅을 파자 땅에서 돌종이 나와서 아내가 손순한테 이게 아이에 복아니냐고해서 아들과 아내와 손순과 할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리고 흥덕왕이 종소리를 들어서 종을 친 사람을 찾으라고해서 손순 부부를 찾아 집  한 채를 주고 해마다 벼를 50석씩 주라고 했습니다 집  안에다가 돌종을 달아두었습니다 손순은 나이가 들어서 세상을 떠나고 나라에 도적  떼가 들끓고 가뭄이 심해져서 돌종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