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9일 목요일 |
|||||
---|---|---|---|---|---|
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19.05.09 | 조회수 | 55 |
1. 8칸 공책에 ㅅ(시옷), ㅇ(이응) 바르게 써 오기
2. 엘파일 잘 가지고 다니기 - 엘파일이 안보이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아이 가방 살펴보시고 엘파일이 챙겨주시기 바래요. 3. 건강검진 아직 안 받은 친구 5월까지 받아요. 4. 친구 집에 놀러 갈 땐 꼭 부모님께 연락하기 5. 친구끼리는 바르고 고운말 사용하기 * 아침에 등교하면 아이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 중의 하나가 자신의 새싹에 물을 주는 일입니다. 밤사이 얼마만큼 자랐는지 확인하고 변화된 모습을 재잘거리죠. 작은 씨앗이지만 하나의 귀중한 생명이 자라는 모습에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그 예쁜 마음들을 오래도록 간직했으면 하네요. * 우리들은 아직 1학년이라 미숙한 점이 보입니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 상황에 맞닥드리면 당황하고 해야 될 일들을 잊어버리게 되죠. 어제 우리 반 친구 한 명이 하교 후에 사라진(?) 일이 있었어요. 학교를 몇바퀴 돌아봐도 보이지 않고, 학교 앞 학원에도 가지 않았고, 집에도 없었어요. 부모님과 저를 한 시간 가량 애태우더니 친구집에 갔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부모님과 아무런 연락없이 그저 친구와 함께 놀고 싶은 마음이 앞서 이런 일들이 발생했어요. 오늘 학교에서 전체 아이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평소와 다른 장소에 가게 되었을 때는 꼭 부모님과 연락을 한 후에 이동을 해야 한다구요. 가정에서도 아이에게 한 번 더 말씀해주세요. 친구 집에 갑자기 놀러가거나, 평소와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꼭 부모님과 연락을 하라고 말입니다. 교육은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을 안전하고 건강한 어른으로 만들어 가는 활동입니다.^^ |
이전글 | 2019년 5월 10일 금요일 |
---|---|
다음글 | 2019년 5월 8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