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다시 시작이네요. 모두 힘들겠지만 서로 의지하며 힘내고, 남은 2학기도 멋지게 보냅시다.

오늘 여러분의 방학 이야기 듣는데 참 좋았어요.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아무런 거리낌 없이 즐겁게 말해줘서 선생님도 놀랐어요. 모두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의 날들도 기대가 큽니다.

내일은 세 명의 친구가 학교에 없어서 진도 나가기도 애매하고, 텃밭 정리를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다음 주에 우리 김장 배추를 심을 수 있으니... 많이 힘들게 하지 않을테니 걱정은 하지 마세요~~

1. 내일 체육영재 선발대회 나가는 친구들 간편복, 운동화 필수

2. 텃밭일 잠깐 할테니 긴 바지(깨끗한 것 말고) 입고 오세요

3. 오늘 검사키트 2개씩 배부했어요. 증상이 있을 경우에 활용합니다.

4. 1학기를 마치며- 이것 빨리 올려주세요. 주말에도 신문원고 과제 있습니다.

- 8월 31일에 배부하려면 이것저것 할 것들이 많아요. 밀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