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오늘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온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뿌듯함도 아쉬움도 많았을 이번 육상대회를 통해 여러분 몸과 마음과 생각이 조금 더 커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생들 많았어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우리가 늘 해왔던 일들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는 아침 독서를 시작해야 하고, 점심때는 음악도 듣고 놀기도 하고, 교실 청소도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미뤄두었던 논설문 다시 잘 써야 하며, 신문원고도 각자 맡아 작성해야 합니다.

할 일은 많지만,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좋은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우리 일들이고 내일들이니.... 누가 대신 해줄 수 없는 일이니...

오늘은 모두 피곤할테니 푹 쉬세요^^

1. 저녁 맛있게 먹고, 일찍 자기

2. 내일 사회 마지막 발표수업 하겠습니다.

3. 내일 시간 되면 우리가 입었던 유니폼 빨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