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더운 날씨에 육상대회 연습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자 하는, 그만하자고 해도 한 번이라도 더 뛰어보려 노력하는 자세가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비록 등수에 들지 못하더라도 여러분은 분명히 얻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다치지 말고 끝까지 파이팅!

여러분과 후배들이 입고 달릴 학교 유니폼을 우리 손으로 빨고, 널어서 좋았어요. 가슴에 새겨진

“심원”이란 글씨는 3년 전 공판화 기법으로 선생님들이 직접 새긴 것입니다. 좀 번진 것도 있지만 선생님들의 응원하는 마음도 들어있다고 좋게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월요일에 교실 빨랫줄 철거합시다.^^

여러분과 여러분 부모님이 정성스레 준비한 밥과 반찬을 다시 집으로 가져가게 해서 많이 미안합니다. 다음엔 이런 일이 없도록할게요. 부모님께도 죄송하다고 전해주세요.

1. 논설문(주장하는 글) 쓰기- 학급 홈페이지에 올리기(24일 화요일까지)

2. 신문원고 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