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가꾸어갈
우리 학교, 우리 교실
그리고 우리!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들로
가득 쌓일 이 곳도
사랑합니다.^^
5월 11일(수) 알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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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호성 | 등록일 | 22.05.11 | 조회수 | 28 |
오늘 아침에는 줄넘기, 1교시에는 셔틀런 하느라 많이 피곤한 하루였죠? 선생님도 그러네요. 우리가 하기로 했고, 해야 할 일들이니 힘들어도 즐기며, 하나하나에 좋은 의미를 부여합시다.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요구하는 것은 “잘해라!” 보다는 “열심히 한번 해 보자!”, “힘들거나 꺼려지는 일들을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말자!”입니다. 여러분은 잘하는 일보다 못하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배우는 것이지요. 못하는 게, 모르는 게 절대 창피한 일이 아니죠. 다만 열심히 배우려 하지 않는다거나, 힘들고 귀찮은 일을 자꾸 피하는 건 창피한 일입니다. 여러분은 아직까지 선생님 말을 잘 지켜주고 있어요. 다만, 마음이 약해질 때 오늘의 선생님말을 꼭 생각해주라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뒤뜰야영 계획 세우느라 알림장을 늦게 올리네요. 오늘 저녁 잘 충전하고 내일도 힘냅시다.
1. 교장공모제 신청 안내장 내일 꼭 가져오기(2명) 2. 수학익힘책 46쪽까지 풀기 3. 내일 3교시는 사회 발표수업입니다. 4. 오늘 체험학습 안내장 배부했어요.- 부모님 보여드리고 참가동의서 제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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