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가꾸어갈
우리 학교, 우리 교실
그리고 우리!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들로
가득 쌓일 이 곳도
사랑합니다.^^
5월 2일 (월) 알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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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호성 | 등록일 | 22.05.02 | 조회수 | 29 |
오늘은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많은 일을 했어요. 하지만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잘 견뎌주어 고맙습니다. 지치지 않도록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저녁도 맛나게 먹길 바랍니다.
우리 예쁜 텃밭은 앞으로 우리의 또 다른 숙제가 될 것입니다. 나 이외의 존재를 정성껏 돌보는 일이 쉽지 않은 일임을 몸소 체험해보길 바랍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이 심은 작물만 관리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작물에게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이 내주는 과제는 뒤로 미룰 수 있지만, 생명은 기다려주지 않을 때도 있어요.
내일 기대도 많겠지만 또 어떤 어려움이 기다릴지도 몰라요.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이겨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독후발표회 모두 훌륭했습니다. 고생들 많았어요.
1. 내일 준비물 - 옷 따뜻하게 입고 오기, 각자 마실 물 가져오기, 운동화나 샌들 착용, 구워 먹고 싶은 것 가져와도 됨. ?소금 조금씩만 싸 오세요.(혹시 맛조개가 있으면 잡게요^^) 2. 4월 팔색조 소식지 부모님께 보여드리기 3. 오늘 기사 맡은 사람은 바로 기사 올리기(독후발표회, 텃밭 작물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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