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학급누리집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소중한 빛깔을 가진 4명의 빛돌들이. 빛돌에게 안겨줄 햇살을 가득 품고 있는 토마토 선생님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3학년을 보내려고 합니다. 한 해동안 지내며 서로 부딪치고 깨지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큰 배려심과 우정을 쌓으며 언제 어디서든 누군가를 배려하는 가치 있는 삶을 이루길 바랍니다. 자신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빛을 내는 눈부신 보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바이킹을 탄 일 |
|||||
---|---|---|---|---|---|
이름 | 박한나 | 등록일 | 22.10.20 | 조회수 | 19 |
10월 13일 목요일, 오늘은 광주 패밀리랜드로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이번 놀이공원 체험학습에서 한번도 타보지 않은 바이킹을 탄다고 해서 너무 두렵고 무서웠다. 나와 친구들은 10시 30분 쯤에 바이킹을 타려고 줄을 섰다. 처음에는 줄이 길어서 빨리 타지 않아도 되기에 안심 했는데 갑자기 줄이 짧아 져서 놀랐다. 그리고 몇 분 뒤, 곧 우리 차례가 되었다. 나는 타기 싫었던 바이킹을 결국 타고 말았다. 처음에는 "뭐가 무서워서 그렇냐?"고 노율이에게 말할 정도로 무섭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바이킹이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고 나는 무서워서 어쩔 줄 몰랐다. 그래서 그냥 고개를 바닥으로 내렸다. 그러자 내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 고개를 들어보니 거의 끝나가길래 `이제 끝났나 보다.' 라고 안심했다. 그래도 무언가 아쉬웠다. 다음 놀이공원에서 바이킹을 탈 때에는 바이킹 맨 뒷자리를 앉아야겠다고 다짐했다. |
이전글 | 화산 실험 한 날 |
---|---|
다음글 | 재미있는 광주 패밀리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