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오늘은 학교에서 우유를 처음 먹는 날입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편안하고 안전하게 우유를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유짱을 뽑았답니다~

우유짱은 모두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나누는 역할로 아주 높은 굿에너지를 붙일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역시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우리 사랑둥이들~ 굿에너지를 붙여서 행복한 우리 반을 만들 수 있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서로 너도 나도 우유짱이 되기 위해 손을 번쩍 올렸어요~!!! 와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친구들의 이해와 양보 속에서 뽑힌 이달의 우유짱은 형*빈과 박*은 이랍니다~

우유를 가져와서 나누어 주는 방법, 다 먹고 난 우유를 정리하는 방법을 사이좋게 배웠어요~

이어서 깔끔짱도 함께 뽑아보았어요~

귀찮은 일일텐데도 서로 깨끗한 우리 학급을 위해 손을 드는 친구들이 참 많았답니다~

굿에너지 가득한 이 모습 너무나 기특하고 예뻐요~~

이 달의 깔끔짱으로 뽑힌 김*수, 임*연, 정*운 !!!

오늘 첫 깔끔짱 활동일인데요~ 친구들이 돌봄교실에 간 이후에 교실 책상 줄도 맞추고, 쓰레기도 줍고, 책정리까지 말끔하게 마치며

굿에너지를 듬뿍 붙였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학교규칙을 배우고 실천해 나가는 우리 사랑둥이들 너무나 기특하고

멋지게 성장하는 우리 사랑둥이들의 내일이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