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남"을 위한 배려"나"를 위한 최선으로 굿에너지를 실천하는 멋진 성당초 5학년입니다.

"괜찮아, 그럴 수 있지"

굿에너지를 실천하는 멋진 어린이
  • 선생님 : 문효명
  • 학생수 : 남 5명 / 여 7명

조혼을 통해 알아보는 인권수업

이름 문효명 등록일 19.07.03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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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단원 인권수업을 진행하는 요즈음~

조혼제도를 통해 여성인권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업 도입으로 여러분은 '결혼하고 싶은가요?' 라는 질문에...

12명중 9명의 친구가 "하고싶다"고 답했고,

2명은 경제적 부담과 자신의 꿈을 결혼하면 이루지 못할까봐 하고 싶지 않다는 답을 했다.

나머지 1명은 "잘 모르겠다" 당연하지요. 결혼은 머무 먼 일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으니까요...

생각보다 결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짐짓 놀라웠다는 사실...

이어서 우리 굿동이들이 생각하는 "결혼"의 의미~~

"여러분은 결혼이 어떤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하나요?"

생각보다 너무 어른스러운 답변이 나왔다.(행복을 찾기 위한 일이다,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일이다 등)

어린이를 어린이로만 보아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수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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