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반려동물을 버리지 말자

길거리 또는 아파트나 주변에서 주인한테 버려진 반려동물이나 떠도는 강아지, 고양이들을 볼 수 있다. 이런 반려동물들은 길거리를 떠돌다가 자동차에 치여 죽거나 부상당하고, 행인들에 의해 학대를 받기도 한다. 사랑을 받아야할 반려동물이 이처럼 버려져서 고통받고 있다. 반려동물을 버리지 말자. 왜 반려동물을 버리지 않아야 할까?

  첫째, 반려동물은 사랑을 주고 받는 가족이지 쓰다 버려지는 물건이 아니다. 해마다 10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이 버려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버려진 동물들은 구조되어 동물보호소로 가거나 떠돌이 생활을 계속하게 됩니다. 구조된 동물은 10일 이내 입양되지 못하면 안락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유기동물의 입양률은 20%에 못 미치고, 동물보호소에서도 매년 발생하는 유기동물을 구조하여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둘째, 버려진 반려동물의 공격으로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

  셋째, 버려진 반려동물에 의해 각종 질병에 노출 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입양할 때 신중해야 하며, 절대로 버려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