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삼례중앙초등학교 6학년 2반입니다. 

  • 선생님 : 이병극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호불호

이름 백서은 등록일 22.05.23 조회수 18

취향 존중을 하자.

재 사람들은 호불호 관련해서 꽤 많이 싸우고 있습니다. 예시로 민초 반 민초, 찍먹 부먹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싸움 과정 도중에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일도 허다합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해야 합니다.

. 호불호 가지고 싸우는 것은 괜한 싸움이다.

예시로 민초 호불호는 반민초파는 민초가 치약 맛이라 하고, 민초파는 치약이 민초 맛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두 개다 민트 맛입니다. 치약이 먼저 나왔냐, 민초가 먼저 나왔다 할 필요 없이 민트가 먼저입니다.

. 서로의 마음에 괜한 상처만 남긴다.

내가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욕하면 상대방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욕하고 하는 그런 패턴이 반복됍니다. 그러다 보면 서로의 인신공격을 하게 되고 결국 힘으로 싸워 마음과 몸에 상처를 입습니다.

로에게 상처만 남기는 호불호 전쟁 대신 취향 존중을 하며 사이좋고, 행복하게 지내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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