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반가워요.

일년동안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반 만들어 가요.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며 지내길 바랍니다. 

용기를 가지고 서로 배려하며 협동하는 우리반
  • 선생님 : 김가경
  • 학생수 : 남 15명 / 여 9명

손바닥에 구멍날뻔함;;

이름 Y.sy 등록일 21.12.16 조회수 22

 ?내가 어렸을때 어느 더운 여름날,

나는 가족들과 제주도 어느 바닷가에서 동생과 뛰어놀다

미역처럼 축 쳐져 있을때 물고기 모양의 장난감을 발견해 내동생을 데리고 장난감이있는쪽으로 향했다.

엄마는 우리가 향하는 모습을 보시곤 걱정되는 표정으로 "멀리가지마" 라고 크게 소리쳤다.

그 소리를 듣고 내동생과 나는 다시 장난감이 있는곳으로 향했다. 조금 후 동생과 나는 장난감이 있는곳에 도착 했을떄 나는 두려움 없이 잽싸게 장난감을 낚아챘다. 하지만 그 장난감이 잡힌게아니라 내손이 잡힌줄 몰랐다. 

사실은 그 장난감이 낚싯대에 있는 플라스틱 물고기모형 미끼인줄 몰라 만지다, 옆에있는 낚싯바늘을 만져 내손바닥에 박혔다. 처음 박혔을 땐 아프지 않아 더 만지다 더 깊숙히 박혀 피가 땀처럼 흠뻑 손바닥에 흐를떄 엄마가 발견해 응급처치를 나에게 해주었다.

나는 박힌 후로 교훈을 배웠다, '함부로 남의 것을 만지지 말자.' 이었다. 그래도 즐거운 제주도 여행 이었었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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