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해가 화창한 어느날, 근태는 이불 안에서 나올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어 드디어 이불에서 나오네요. 밥을 먹고 학교갈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근태가 귀찮아

하는 군요. 이제야 준비를 다 했군요! 그런데 시간이 매우 늦었군요. 

빨리 가야 겠어요. 학교에 왔어요 근태가 학교에서 뭘할지 궁금한데요. 그런데 

고작 하는건 노는 거라고요? 빨리 수업 준비 해야 하는데... 수업 시간에 자주 멍 때리는 군요. 그림이나 그리고 있다고요?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죠.

그림도 못 그리 면서 

그래서 결국 선생님에게 혼이 났습니다. 

근태가 밥을 먹고 있군요. 밥을 다먹 고 난뒤 행복한 표정으로 교실로 향한뒤 행복하게 노는 군요 5교시 또는 6교시 가 끝난뒤 방과후로 향합니다. 

근태의 학교생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