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1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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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0.10.30 | 조회수 | 24 |
최고의 12분
안녕하세요 5학년 1반 윤새벽입니다. 일단 7월 17일 금요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평소와 같이 학교,학원을 갔다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평소와 많이 다른점이 있다면 영통팬싸를 한다는것이였습니다. 그때일은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집에 와서 손발을 씻고 뭐리 말할까 고민하는중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벌써 7시가 돼었습니다. 일단 밥을 먹고 또 생각을 하고 종이에 적어놨습니다. 8시에 하는 팬싸가 시작돼었고 제 차례는 점점 더 다가왔습니다. 종이에 또 적다가 핸드폰애서 진동이 울렸습니다. 카톡이 와서 확인해보니 제 차례가 20분 정도 미뤄졌다고 카톡아 왔습니다. 한 16분 정도 기다리다 영상통화가 걸려왔습니다. 받았는데 본인인증을 위해 신분증, 여권을 보여달라고했습니다. 준비를 안해놔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 여권을 찾아서 보여드렸습니다. 본인인증이 확인 돼었다고 하고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하셨습니다.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 거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1번째 차례는 은하언니에 차례였고 아주 반갑게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언니하고 저 띠동갑이에요!!" 라고 말하니 "헐....진짜요? 띠동갑인 이 언니를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라고 말해주셨다. 그리고 저녁 뭐 먹었냐고 물어보시기도 하셨고 동글동글해서 귀엽다고 완두콩같다고도 해주셨다. 이제 다음차례로 넘어갈 시간이였다. 인사를 하고 다음 차례인 엄지언니의 차례로 넘어갔습니다. 역시 반갑게 인사해주셨고 이름을 물어보셔서 "윤새벽"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니 "새벽이라고 하니까 생각하는 노래가 있는데"라고 하셔서 뭔데요?라고 말했는데 열대야에 일부분 "새벽이 온데도 너의 두눈 속에서 아무 말안해도 널 느낄수있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이 노래에 이름은!이라고 갑자기 물어보셔서 아무말도 못하구 넘어갔다. 다음차례인 소원언니가 돼었는데 "노래 이름은?"이라고 말해서 열대야요!라고 말해드렸더니 웃음면서 맞췄어 맞췄어 하면서 엄지언니한테 알려주는듯 했다. 이제 몇살이냐, 이름, 학교 가는지 등을 물어보셨다. 그때 생긴 다른 별명이 애기였습니다...... 예린언니로 넘어갈때 목소리 껐다 켰다하고 화면 껐다 켰다 했는데 갑자기 예린언니가 나와서 "애기 뭐하고 있었어"라고 했더니 다 보였어요? 라고 물었다. 다 보였다고 해서 조금 쪽팔렸다..... 여러가지 물어보고 넘어갔다. 유주언니 차례였는데 애기라고 말하고 인사하고..... 그랬다 다음차례는 신비언니였는데 신비언니에 소리가 안들려서 "소리가 안들려요"라고 했더니 입으로 봐선 "소리 안들려요?"하는것 같아서 소리가 안들려요라고 다시 말했다 통화가 끊어지고 ㄷㅏ시 걸려왔다. 소리가 잘 들렸고 인사를 하고 신비언니가 "이번애플앨범에서 제일 맘에드는 것은?"이라고 해서 노래,춤 다 좋다고 했다. 그리고 신비언니가 뭐라 말한듯 했는데 얼굴보느라 못들어서 "에?!?"라고 했더니 신비언니도 "네!?!?!?"하고 또 네!?!!!!라고 하고 신비언니도 네?!!!!라고하고 웃으면서 완전 귀엽다 ㅋㅋㅋㅋ 라고하고 이제 끝날시간이 돼어서 통화를 종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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