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마주 보는 눈.
밝게 웃는 입.
경청하는 귀.
함께 걷는 발.

나를 사랑하자. 너를 존중하자. 우리를 키워가자.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10명

사촌동생과의 하루!!!!!!!!!

이름 정명선 등록일 20.10.30 조회수 114

오늘은 불금이다 내일이 벌써 토요일이라니 저녁밥을 먹으며 좋아했다 드디어 기다리던 토요일이 되었다.

하루종일 폰만 보다가 저녁이 되어 밥을 먹고있었는데 밖에서 차문 닫는 소리가 들렸다 "쿵! 쿵! 쿵!"

그러고는 할머니 2분과 사촌동생 2명이 왔다. 나와 사촌동생 수아라는 동생과 예슬이라는 동생이 왓다 하지만 나는 그중 예슬이라는 동생과 놀았다.

같이 놀았다. 그림을 그리다가 노래를 듣다가 춤을추다 지루해진 우리 둘은밖에 나가자고 제한했다 "예슬아 우리 같이 밖에 나갈래?" "그래 그대신 애들 몰래 나가자" "그래 조심조심 아무도 모르게 나가자!!" "당연하지!!" 나는 예슬이와 함께 밖에 나갈 계획을 세웠다.

나는 예슬이가 동생들의 시선을 돌렸을때 후다닥 나갔다. 그다음엔 예슬이가 나갔다. "언니 같이가!!"

그렇게 우리는 성공적으로 밖에 몰래 나오기를 성공했다. "언니 같이 가자고 했잖아" "아 미안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저녁이여서 무섭지만 동생과 함께 동네를 돌고왔다 "야 예슬아 우리 같이 동네 한바퀴 돌고올래?" "그래 근데 나 무서운데......" "괜찮아 언니가 지켜줄게!!" 그러곤 우린 동네를 한바퀴 돌았다

오는길에 먼저 후다닥 뛰어서 벽뒤에 숨어서 놀래켰다. "언니..언니...?" "우어어억!!!!!!!!" "꺄아아악!!! 언니 놀랐잖아...." "ㅋㅋㅋㅋㅋㅋ겁쟁이냐 우냐?ㅋㅋㅋㅋ"

이렇게 꾸짖은 장난을 치며 같이 집에 왔다 집에 오니 가족들이 더 와있었다. 그중 사촌오빠도 있었다. 우리는 방금 들어왔지만 그래도 사촌오빠가 나가니 다라 나갔다 사촌오빠는 강아지 산책을 시키러 나왔지만 예슬이와 계속해서 장난을 치는 바람에 강아지 산책은 뒷전이 되고 계속 장난을 쳣다 그순간 오빠가 말을 했다 "우리는 강아지 산책시티러 나왔다고....ㅡㅡ" "아 오빠가 강아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장난치지말고 강아지 산책시키자고" "아 알겠어" 그렇게 우리는 강아지 산책을 하고 집에 왔고 사촌오빠는 집에가고 할머니 2분은 조개를 잡으러갔다 우리는 그 사이에 수아를 재우고 놀기로 했다 "언니 우리 수아 재우고 편하게 놀자" "그래!!" 우리는 수아를 재웠다 30분동안의 사투 끝에 드디어 재웠다... 우리는 편하게 놀수있었다

그다음날 일요일이 되었다. 예슬이와 나는 아침산책을 나갔다. 놀다가 집에들어갔어 밥을 먹고 사촌오빠 집에갔다. 우리는 사촌오빠와 술래잡기를 했다

이것저것 하고 놀다가 전주에 사촌동생을 전주에 데려다 주고 할머니 차를 보러갔다. 3시간동안 차안에 고립 되어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밥을 먹으로 갔다. 정말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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