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이산에서 전기차를 타고 아름다운 길을 올라갔어요. 숲속에서 먼지버섯도 만나고 금강과 섬진강으로 흘러가는 시작점도 만났답니다. 엄마마이산과 아빠마이산을 크고 높았어요. 이상기후로 단풍이 아직 들지 않았지만 돌탑도 쌓고 소원도 빌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