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들! 

 

첫째, 자신의 몸과 마음 사랑하기

 

둘째, 타인을 존중하기 

 

셋째, 함께 행복한  방법 찾기

함께 행복하자! 6학년 2반
  • 선생님 : 오수연
  • 학생수 : 남 17명 / 여 7명

201229 과제 제출

이름 김서은 등록일 20.12.29 조회수 74

피부색깔=꿀색 영화 감상문 

 

국어시간에 피부색깔=꿀색 이라는 짧지만 깊은 내용이 들어있는 영화를 보았다. 만화와 영화가 같이 나와서 신기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한국 전쟁 이후 이야기라서 더욱 와닿는 내용이였다. 주인공의 이름은 융 이고 고아원에서 벨기에로 입양되었다. 입양 된 직후에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하고 얼마 안돼 발레리 라는 융의 여동생이 융의 집으로 입양 된다. 발레리는 몸이 많이 약하고 아직은 어려서 가족들의 사랑을 모두 차지하게 되고, 융은 발레리가 자신이 받던 사랑을 빼앗아갔다고 생각해 올바르지 않은 행동들을 하게 된다.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학교에서 사고를 치게되고 가족과의 사이도 멀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행동들은 모두 부모님의 사랑이 필요한 행동이였다. 그 후 융은 집을 나가 다른 곳 에서 살다가 몸이 아프게 되고 집으로 돌아와 안기고 싶었던 부모님의 품에 안기게 되었다. 이렇게 피부색깔=꿀색 이라는 영화를 보고 부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이 정말 소중 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부모님의 사랑이 싫었던 적이 없듯이 앞으로도 부모님의 사랑을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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