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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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17 완료) 누리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하자

이름 손♡빈 등록일 21.10.19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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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하자

 

고창초등학교 6학년 4반 17번 손성빈  

 

 누리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다수의 사람들과 쉽게 소식을 받을 수 있고, 손 쉽게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등등 장점들이 많다. 하지만 올바르지 않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를 끼친다.

 

 첫째,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약 6개월 전 최대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약 5억 3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 되었다고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와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전세계 106개 국가 페이스북 이용자의 전화번호, 페이스북 아이디, 생일, 이름, 거주지, 성별 등이 포함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자료1> 김정기, "페이스북 5억명 개인정보 유출" "한국 12만 명 " 2021년 4월 4일 출처: SBS뉴스, 8뉴스

 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2677 

 


 둘째, 중독성이 강하여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우리는 누리소통망을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통해 이용한다. 스마트폰 같은 경우 오래 사용하면 나빠진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무게는 대략 100~200g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시 손목에 무리가 가서 핸드폰터널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누리소통망을 늦게까지 사용한다면 블루라이트에 많이 노출된다. 블루라이트는 생체리듬을 교란시켜 심리적·생리적 각성을 유도해 밤 늦게까지 깨어있도록 해 총 수면시간을 단축한다. 또 수면을 돕는 멜라토닌 등 호르몬 분비를 지연시켜 수면의 질도 떨어뜨린다. 

 

<자료2> 연세대학교(세브란스 병원)
https://sev.severance.healthcare/health/media/card.do?mode=view&articleNo=65678 손목 터널 증후군 

 

 셋째, 사이버폭력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 한 서울여대에 다니는 A씨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A씨는 자신이 우울증을 앓으며 겪는 자신의 아픔을 한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올린다. 하지만 댓글들은 위로가 아닌 악성댓글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이런 익명 게시판은 A씨의 죽음을 조롱하고 또한 극단적인 선택을 부추기는 듯한 글들을 써올렸다. 끝내 2년동안 악성댓글에 시달리던 A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이렇게 욕설과 비방 등을 통한 사이버폭력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

 

<자료3> 백운 기자, '사이버 폭력'에 스스로 목숨 끊은 학생... 죽음까지 조롱한 가해자  2018년 9월12일 출처:SBS뉴스,8뉴스 https://youtu.be/pr5Doac7dBA

 

 누리소통망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올바르게 사용하면 득이 되지만 건전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된다. 우리는 누리소통망을 사용할 때 타인을 존중하며 올바르게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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