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누리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고창초등학교 6학년 4반 11번 채O빈

 여러분은 누리소통망(SNS)을 사용하시나요? 그렇다면 네티켓을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네티켓이란 네트워크(network)와 에티켓(etiquette)이 합성된 단어이고, 컴퓨터 통신이나 인터넷상에서 지켜야 할 예절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네티켓을 잘 지키고 계신가요? 모두가 잘 지켰다면 사이버폭력은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노력하여 누리 소통 망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나아질 것 입니다. 그렇다면 누리 소통 망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무엇이 좋을까요? 

 첫째, 사이버 따돌림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사이버 따돌림도 학교폭력입니다. 학교폭력은 무조건 학교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교폭력예방법 제 2조(정의)에 따르면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회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정보 등에 의해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이버 따돌림 또한 학교폭력의 일부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장난으로 했던 카톡 감옥, 방폭, 아이디 도용 또한 사이버 따돌림의 한 부분입니다. <자료1> 기사를 보시면 코로나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집에 이다보니 이러한 사건들이 점점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료1> 중도일보 현옥란기자(2021.10.13) [세상읽기]"엄마, 나 '카톡'하면 안돼요?"http://m.joongdo.co.kr/view.php?key=20211013010002170

 둘째, 개인 정보 피해 사례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페이스북을 아시나요? 그렇다면 이 피해 사례 또한 알고 계신가요. 페이스북에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약 5억 3천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자료2> 기사를 보시면 이러한 유출사고 피해 사례가 정말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개인정보가 담긴 사진 또는 개인정보 관련 영상을 함부로 올리면 안 됩니다. 

<자료2> MBC 김세진 기자(2021.4.4) 페이스북 이용자 5억3천만명 개인정보 유출...전화번호 이름 등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138799_34880.html

 누리소통망을 편리하게 쓰고 있는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가볍게 여겼지만, 이제 부터라도 노력하여 편리하고 좋은 점을 나타낼 수 있도록 우리가 그 단점을 보안하며 살아가는 것을 생활화해야됩니다. 우리 모두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어 누리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