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전체험관에서 했던 다섯가지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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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예은 | 등록일 | 23.10.13 | 조회수 | 26 |
10월 12일, 우리 학년은 현장체험학습으로 임실 119안전체험관에 갔다. 나도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기대를 했었다. 우리반은 약 40분간 버스를 타고 임실 119체험관으로 이동하였다. 그곳에 가서는 안전모와 안전조끼를 받아 입고 소방관님께 체험에 대한 설명도 듣고 첫번째 체험을 하러갔다.
첫번째 체험으론 완강기 체험이었다. 위급상황에 몸에 띠를 매달고 건물아래로 내려가는 식의 기구였다. 우리반은 높은 천장이 있는 공간에서 완강기 띠를 몸에 매달고 바닥으로 착지했다. 생각보단 천천히 내려갔다.
그 다음으론 가짜 비행기안에 들어가 비행기 안전수칙도 배우고 비상탈출 에어 미끄럼틀을 타면서 비행기에서 탈출하는 체험도 해보았다. 가짜 비행기 내부가 실제 비행기와 비슷한게 많아 탈출을 할때도 실제 재난상황같았다.
세번째, 심폐소생술도 하고 암벽등반도 하고, 마지막으로 고공강화 훈련까지 했다. 심폐소생술을 할땐 소방관님이 심폐소생술 방법을 잘 알려주셨고, 암벽등반을 할떈 내 힘으로 높은곳을 올라간다고 생각하니 몸도 떨리고 마음도 떨렸다.
마지막으로 고공강화 훈련(징검다리) 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난 괜히 2단계했다가 잘못해서 아래로 떨어질까봐 1단계를 선택했다. 고공강화 훈련은 건너는 훈련이었는데 덜렁거리는 나무다리를 건너는게 재미있었다.
고공강화훈련을 끝으로 10월 12일 하루에 다양한 체험도 해보고 그에 따라 여러가지 대응방법도 배우고 하니까 유익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했다. 참 새로운것을 많이 하고 온것같다. 또 가서 더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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