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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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119 체험학습에 다녀와서

이름 5106 등록일 23.10.16 조회수 25

 10월 어느날 체험 학습을 가는 날이다. 학교에 도착하고 어제 하다만 학급 회의를 끝내려 대화를하다 버스를 탈 시간이 되자 실내화를 벗고 운동화를 신고 버스를 탔다.

 119안전 체험하는곳에 도착후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안전 장비 (옷,헬멧)을 착용후 체조를해 몸을 풀었다.

 비행기가 어떠한 이유로 추락하거나 산소가 부족해지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려주셨다. 비행기가 갑자기 추락하는 것처럼 흔들리고 비행기에서 내리려고 고무로만들어진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 다른 친구들이 내려오는걸 봤다 

 심폐소생술 체험관으로 이동했다. 심폐소생술을 할때 주의 해야 할것들을 알려주셨다. 다른친구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는걸 보고 '쉬워보이는데?' 라고생각했다. 내차례가 오자 당당하게 했지만 의외로 힘도 많이 들어가 너무 힘들었던거 같다.

 산악등반 체험관에도착했다. 산악등반을 체험하는것엔 2가지의 단계가 있었다. 1단계는 평평하고 잡는것이 군데군데 잘 있지만 2단계는 띄엄띄엄 있고 중간에 휘어지는 구간이 있어서 너무 어려워 보였다. 그렇기에 난 1단계를 하다가 중간에 포기를 했고 다른 친구들은 1단계를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에 본 받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 2단계는 시간이 없어 남자2명 여자2명씩 뽑았지만 1명도 완주하지 못했다.

 그다음으로 피난교 체험을 하러갔다. 피난교 체험도 산악등반과 같이 단계가 2단계로 나눠졌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단계는 평범하고 쉽지만 2단계는 다 따로따로 놀기에 꽤나 어렵다고 느낄수있다. 난 처음엔 너무 무서웠기에 1단계로 도전했다. 처음엔 무서워 하나 하나 말하며 갔지만 중간부터는 할만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거의 뛰다싶이 걸어갔다. 완주를 하니 2단계도 할만 할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2단계를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아래에 있는 완강기 체험관을 보는데 너무 무서울것같았다. 

 완강기 체험관으로 갔다. 완강기 체험을 하기전에 완강기가 3층~10층까지만 있다는걸 알려주셨다 왜냐하면 완강기가 바람에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3~10층까지만 있다는걸 알려주셨다. 그리고 어떤건물은 2층에도 완강기가 있고 피난기구의 80%가 완강기라는 사실도,완강기 설치법, 자세는 T짜모양으로 안전띠는 겨드랑이쪽에 등등 많은것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체험을 시작했다 처음으로 볼땐 엄청 무섭고 덜덜 떨렸지만 그래도 참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텼다. 결국 내차례가 돼자 너무 무서웠지만 내려갈때는 별로 안무섭다는 생각도 들었고 재미있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다 내려오고 장비를 장착해제후 햇빛을 맞이하며 나갔다. 

 이 일로 나는 꺠달은게 있다. 화재가 나면 어떻개 대처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그리고 살짝 아쉬웠던게 있다 뭐냐하면 피난교 체험을 한때 2단계로 하지못한것과 산악등반을 완주하지 못한것이다. 뭐 이번일로 대피기구 사용법을 알아 화재가 나면 잘 사용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화재가 안나는게 좋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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