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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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안전체험을다녀와서

이름 5111 등록일 23.10.14 조회수 22

  오늘은 현장체험학습을 가는 날이다.  교실에서 선생님의 안내를듣고, 화장실을 갔다가 맨발로 1층까지 내려갔다. 발이 너무 아팠다. 그다음 1층에서 신발을 신고 2반버스를 탔다. 버스이동중에 옆 친구와 예기를 하고있는데 선생님께서 계속 조용히하라고하셔서 너무 화가났다. 그래도 참고 이동했다.

  드디어 임실에 도착했다. 약40분정도 걸린던것같다. 이제 체험을 하로갔다. 먼저 안전조끼와 헬멧을 착용 하고, 체험장으로 들어갔다. 첫번째 체험은 비행기 추락 안전 체험이었다. 산소 마스크와 구명조끼 바람 넣는 방법, 비상 탈출구로 탈출 하는것까지 배웠다.

  그다음 체험은 심폐소생술 체험이었다. 가슴 압박은 그전에도 많이배웠었지만 그래도 힘들었다.

  그다임 체험은 산악등반 체험 이었다. 1단계와 2단계가있는데 2단계는 희망 하는친구가하는것이었다. 1단계는 대부분 성공 했는데 무서워서 못한친구도 있었다. 2단계는 시간이 없어서 남자2명 여자2명 만가위바위보로 뽑아서 했다. 나도 가위바위보를이겨서 2단계를 할수있었다. 내 차례가 됐을때 등반을 시작하고, 반절정도 올라갔을때 손이 너무 미끄러워서 떨어지고 말았다. 끝까지올라가지는 못했지만 나에게는 제일 재밌었던 체험이었다.

  그다음 체험은 피난교 체험이었다. 이것도 1단계와 2단계로 나눠져 있었는데, 나는 무서워서 1단계를 했다. 이제 내차례가왔다. 피난교 가운데에 서서 피난교를 흔들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벌써 마지막 체험이다. 바로 완강기 체험이다. 약6미터쯤 되는높이를 완강기를 타고 내려 가는 체험이었다. 내려올때는 벨트를 겨드랑이 에 끼고 내려왔다. 겨드랑이가너무 아팠다. 체험이 다 끝나고나서 안전조끼와 헬멧을 벗고 밖으로 나가 조끼와 헬멧을 정리하고 버스로 갔다.

  체험을 더 하고싶었지만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웠다. 다음에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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