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한테 고백한 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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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석송연 | 등록일 | 23.09.15 | 조회수 | 40 |
ㄴ내가 집에서 심심해서 핸드폰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내 짝남이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좋아한다고말할까?말까’고민을 하는데, 갑자기 오늘은 꼭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러더니 내 손이 저절로 카카오톡에 가지더니 내 짝남 프로필을 누르는거야… 그러더니 내 손이 저절로 ‘나 너 좋아해’를 쓰는거야… 글을 보내고 나는 ’깍교꺄아아아아‘를 외치는거야 짝남이 초성으로 ’그래서 사귀자고‘를 물어보는 거야 그때 설레서 죽는줄 알았어…… 결국 우리는 사귀게 되었어 너무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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